[한인회] 한국선급 송현철 본부장, 한인회 사무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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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1-07-15 16:04조회10,2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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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재용 체육분과위원장, 송현철 본부장, 박기출 한인회장 (왼쪽부터)
7월13일 오전 10시, 한국선급에 새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부장으로 부임한 송현철 본부장이 한인회로 방문하였다. 처음 뵙는데도 마치 오랫동안 알고 지낸 분 같은 느낌으로 반가운 만남의 시간이 되었다.
한인회 박기출 회장과 박재용 분과위원장과의 미팅에서 한국선급에 관한 알기쉬운 설명도 덧붙였는데, 한국선급이 국내에서 유일한 선급단체로서 해외에 위상을 떨치고 있음에 한인회 입장에서도 매우 뿌듯하며 앞으로의 발전에 더욱 기대해 본다.
한국선급에 대해 간단하게 서술하면 국내선박검사기관인 선급단체로서 해상에서의 인명과 재산의 안전을 도모하고 조선해운 및 해양에 관한 기술진흥을 목적으로 1960년 6월 민법 제32조에 의거 창립된 비영리사단법인이며, 대덕연구단지내에 본부사옥과 연구소를 두고 선박에 관한 요소기술 연구의 활성화와 수준 높은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35개 해외 지사와 약 750명 정도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전 세계의 여러 선급단체 중에 기술 신뢰도와 규모면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선급 단체가 국제선급연합회(IACS)를 구성하고 있으며, IACS에는 현재 10여개의 정회원 선급이 있어, 각국 정부에서도 IACS 선급의 검사신뢰성을 인정하여 자국 선박에 대한 정부검사권을 이들 선급단체에 위임하고 있다. 이 중 하나인 한국선급 역시 한국국적 외에도 약 56개국으로 부터의 대행검사를 하고 있는 대활약을 하고 있는 국내 단체이다. 선주는 선급단체에서 발급하는 선급증서로서 해당선박의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보장받고, 해상보험업자는 선급증서의 확인으로써 선급등록을 인정하고 선박을 받는다. 이때 IACS정회원 선급을 유지하고 있는 선박에 대해서는 선박과 그 선박에 적재되는 화물에 대한 보험료의 차별적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의 여러 선급단체 중에 기술 신뢰도와 규모면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선급 단체가 국제선급연합회(IACS)를 구성하고 있으며, IACS에는 현재 10여개의 정회원 선급이 있어, 각국 정부에서도 IACS 선급의 검사신뢰성을 인정하여 자국 선박에 대한 정부검사권을 이들 선급단체에 위임하고 있다. 이 중 하나인 한국선급 역시 한국국적 외에도 약 56개국으로 부터의 대행검사를 하고 있는 대활약을 하고 있는 국내 단체이다. 선주는 선급단체에서 발급하는 선급증서로서 해당선박의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보장받고, 해상보험업자는 선급증서의 확인으로써 선급등록을 인정하고 선박을 받는다. 이때 IACS정회원 선급을 유지하고 있는 선박에 대해서는 선박과 그 선박에 적재되는 화물에 대한 보험료의 차별적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이상 한국선급의 송현철 본부장을 만나 한국선급의 역할에 관해 알게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 곧 개최될 선급협회 세미나 또한 성공적인 시간으로 관련 학회에도 많은 공헌이 되길 바라면서 한국선급의 발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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