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6일 시작된 8주과정의 ‘한누리 청소년 역사 교실’ 중급과정이 마무리 되었다.

총21명의 학생들이 한국의 역사를 알아가는 과정에 열심히 참여하여 근현대사까지 수료하게 되었음을 축하하며,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고 세계를 향한 꿈을 펼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 개설되는 고급과정은 ‘한국사 테마 수업’으로 기원전 2333년, 단군의 고조선 건국부터 시작된 우리 민족의 유구한 역사 이야기 중 꼭 알아야 할 우리 이야기, 자랑스러운 우리 이야기, 바로잡아야 할 우리 이야기 등의 테마를 선정하여 보다 유익하고 흥미로운 수업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우리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의 뿌리 찾기를 위한 한인회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