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한인회] 3.1절 100주년 기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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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회 작성일19-03-02 17:31조회5,9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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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한인회(윤덕창 회장)는 3월 1일(금) 오전 10시 한인회관에서 3.1절 10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독립운동가 정대호 선생의 후손인 정원상 회장이 설립한 싱가포르 한인회는3.1절 100주년 기념식을 주싱가포르대한민국대사관(안영집대사)과 공동으로 주관하여 한인회관에서 진행하였으며, 기념식에는 대사관(안영집대사), 각 한인단체 단체장(한인회 윤덕창회장, 상공회의소 봉세종회장, 민주평통 곽명재지회장, 한국국제학교 조재경이사장, 한인여성회 현수정 회장)과 한인회대의원 및 교민들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되새겼으며, 식순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정부기념사 대독 △만세삼창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두 태극기를 흔들어 보며, 3.1절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윤덕창 회장은 “100년전 오늘 선열들은 생명을 걸고 만세를 불렀습니다. 그 희생을 잊지말고 대한민국이 새로운 통일국가로 번영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Photo by BJ LEE( 이병주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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