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한인회(회장 윤덕창)는 대사관의 한국주간행사 (Korea Weeks)의 일환으로 2022년 10월 8일(토) 청년멘토링 총괄 행사 '톡투미래, 다음 세대를 잇다'를 성공리에 마쳤다. 한국문화 체험 행사, 본행사, 만찬 및 네트워킹 순으로 샹그릴라호텔 아질라 홀에서 재외동포재단의 청년멘토링사업 후원에 힘입어 치뤄졌다.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온오프라인으로 100여차례, 3,000여명이 동참한 멘토링 사업(단장 황에스더)을 통해 결성된 청년서포터즈들이 주관이 되어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약 250여명의 한국 및 로컬 참여자의 환호성으로 홀이 꽉 채워졌다.

문화 체험 행사와 함께 싱가포르 명문 화총 국제학교 교장단과 하버드, 유펜, 래플스 출신의 Anne Kim의 콜라보 교육강좌, 그리고  한국의 세바시 강연과 다수의 방송출연을 통해 저명한 박호근 박사(하프타임코리아 대표)가 본 행사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한싱 청년들에게 현 사회를 이끌어가는 리더십에 대한 강연을 통해 사회 공헌이 자신과 사회의 발전에 더 큰 성장이 됨을 알리는 계기가 됨을 알리는 싱가포르 한인회의 취지와 의미가 담긴 행사이다. 

더불어 싱가포르 내 Lifeline Singapore, Willing Hearts 등 싱가폴 NGO단체 홍보 및 자원봉사 연계 부스를 운영하여 한싱 다음 세대가 사회의 구성원으로 연합할 장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