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51(겉모습은 40대 초반정도 입니다)이며, 두딸과 아내, 이렇게 4인가족입니다.
개인적으로 계획했던 세계건축기행의 첫여정지 도쿄에서 갑자기 제안을 받고 취직,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공분야는 건축설계, 내장설계, 시공감리, 부동산 중개/매매/컨설팅 등입니다.

그간, 삼성에 스카웃되어 7년간 근무 후 개인사업을 5년간 한뒤, 아내의 사업(어패럴)과 관련하여, 상해의 설계사무소에 취직, 음식이 너무 입에 안맞아 일본취업을 알아본 후, 오사카에 취업, 1년간 단신근무 후 가족을 불러, 현재는 같이 살고 있습니다.
큰 딸애가 최근 홍콩의 중문대학에 합격하여, 유학중에 있습니다.

그를 계기로 저도 마지막 인생여정의 종착지로 싱가폴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은 저의 영원한 동반자며, 협력자이기도 합니다. 어패럴 경력이 20년이 되어, 언제 어디를 가더라도
금새 취직을 하여 저를 경제적으로 도와주고 있습니다.

일본의 관동과 관서지역을 고루 5년간씩 근무한 경험을 살려, 귀사에서 일익을 담당하고 싶습니다.
화합을 가장 중시하며, 어떤 그룹에 들어가더라도 금새 친숙해지는 편이며, 나름 리더십을 갖고 있다고 자평합니다.
현재의 회사에서는 운동부에 적극 가담, 야구를 비롯, 골프클럽에도 가입하고 있으며, 저의 주도하에 볼링동호회(아직은 부서가 아니라 동호회 단계입니다)를 이끌고 있습니다.
일시적이긴 합니다만, 준프로의 경력이 있습니다.

한국의 프랜차이즈협회의 협력을 얻어, 한국FC의 일본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1호점이 호평을 받아 점포확대 중에 있습니다. 한일 비지니스 지원센타(민간)를 만들어 한국기업의 일본진출을 적극지원하고 있습니다.
비공식이지만, 한국의 해당부처에서 중소기업해외진출의 일본 거점으로 거론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무역에 대해서도 현재 여러아이템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일본의 높은 장벽을 잘 알고있기에 신중히 접근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쪼록 면접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하고 바랄 뿐입니다.
경력과 그 안에 적힌 신상정보(나이 등)만으로는 제가 어필하고자 하는 바를 충분히 전달할 수 없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일본어 능력에 대해서는 단연 자신하지만, 아주 옛적에받았던 일본어 능력시험 1급의 합격증을 분실하여 객관적인 증명이 불가한 상태입니다.
연발에 능력시험이 있다고 하니 응시할 예정이고,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자신합니다.
특히 비지니스 일본어는 경험이 없으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유학경험도 없고, 단지 실무 만으로 일본 생활 10년을 겪고 있습니다.

회사를 옮긴 횟수가 많아서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나, 상당히 적극적인 성격이라 인생의 다양한 경험을 하고픈 욕심이 보통사람보다 컷다고나 할까, 별도의 불화나, 변덕스런 성격, 화합 등의 면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참고로 영어회화는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을 정도는 구사한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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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혁 드림